생명을 가진 톱니바퀴인 '토바(TOBBA)'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토바의 크기는 줄이고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더욱 강한 형태로 제작됐다. 작가 CYun은 쉬지 않고 돌아가는 톱니바퀴에 '토바'라는 이름으로 ...
협동조합 위로숲이 22일 춘분을 맞아 청양군 지천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30명이 참석한 걷기 행사에서는 칠갑산오토캠핑장 주변 까치내 계곡 앞에 지천사랑대장군과 사랑여장군을 세우고 제를 지냈다.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국가 간 경쟁도 과열되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로 인한 혜택과 이익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계적인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구 금호강에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의미있는 행동이 있었다. 물의 근간이 되는 강과 하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강과 하천을 스스로 돌보자는 의미있는 행사들이 열린 것. 세계 물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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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가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자 매화가 활짝 피었다. 23일 아침 대전 중구 유천동을 산책하다가 매화가 활짝 핀 것을 봤다. 꽃샘 추위 때문에 개화가 늦어지는 듯했는데, 따뜻해진 날씨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꿀벌들은 ...
"번식기라 가마우지 머리가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나귀도훈(보철거시민행동 상황실장)의 말에 귀가 솔깃했다. 항상 머리 검은 가마우지들이 출퇴근 하는 모습만 봤던지라 머리가 희게 변한 아이들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세종보 정기점검을 한다고 수문을 들어올리는 바람에 자갈들이 반은 물에 잠겨있다.
새삼스레 타인과 소통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로 교감하면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풍성해지는 삶을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작가로 활동하는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최근 책 <민주 공화국의 적은 누구인가>를 출간했다.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해 3월에 책이 나왔다는 게 심용환 소장의 ...
주말이었다. 어머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다. 형형색색의 꽃다발을 품에 안고 집에 들어섰을 때, 어머니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밥 냄새가 나를 반겨줬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달달한 ...
<탁류>와 <레디메이드 인생>의 작가인 채만식(1902~1950)은 한국인들에게 꽤 익숙한 문인으로 전북 군산에서는 훨씬 친숙한 인물이다. 이곳에는 채만식문학관이 있고 채만식문학상도 존재한다. 지역사회에 든든한 기반을 가진 ...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윤상현 의원은 "1년 후에는 다 찍어준다"는 말로 표결 불참에 따른 ...